더불어민주당이 14일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이후삼 현 지역위원장을 단수공천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또 ‘조폭 기업 운전기사 지원’ 논란이 일었던 은수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의 성남시장 후보 공천도 확정 의결했다.
최근까지도 전략공천설이 불거졌던 강남구청장 후보 공천은 김명신 전 서울시의원과 여선웅 강남구의원, 정순균 전 국정홍보처장 간 3인 경선으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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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민주,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이후삼 전략공천, 성남시장 후보는 은수미 확정
입력 2018-05-1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