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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해운대에 우뚝 선 ‘대형 모래성’
입력
2018-05-13 17:06
13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 오는 19~22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Hero,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2018 해운대 모래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11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세종대왕, 이순신, 어머니, 아이언맨 등 위대한 영웅을 모래작품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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