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 추사랑 근황… “이제 소녀 티가 나네요”

입력 2018-05-11 18:18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올해 여덟 살 추사랑이 삼촌·이모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추사랑의 어머니 야노 시호(42)는 8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사랑이 등장했다.

방송에 출연했을 때와 달리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키도 훌쩍 큰 추사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야노 시호의 팔로어들은 “이제 소녀 티가 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shiho_style) 캡처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3월 결혼, 2011년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 가족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shiho_style) 캡처

김종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