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성태 9일 만에 단식 중단… 한국당 “더 이상은 생명 위험”

입력 2018-05-11 15:45
뉴시스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노숙에 들어갔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단식 9일차인 11일 단식을 중단한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김 원내대표의 무기한 노숙단식 중단 관련 긴급성명을 내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드루킹 게이트’ 특검관철을 위해 시작했던 9일간의 노숙단식투쟁을 지금 중단한다”고 밝혔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