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휴병원 이영균병원장, 전공의와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에 지도교수로 초청강연

입력 2018-05-11 10:41

오는 5월 12일 서울여의도성모병원에서 열리는 전공의와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에 서울 휴병원 이영균 병원장이 지도교수로 초청되어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강연을 진행할 광주상무지구에 위치한 서울 휴병원 이영균 병원장은 3년 연속 아시아, 중남미, 유럽은 물론 전 세계 8개국 이상의 대학교수 및 척추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에 초청받아 척추 수술 및 비수술에 대한 강의와 Live Surgery를 실시하여 최첨단 척추 치료 기술을 전파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척추질환에 대한 수술, 비수술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척추질환은 매우 다양하며 발생한 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과 증상에 정도가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척추질환의 원인과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 휴병원 이영균 병원장은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다양한 수술, 비수술 치료방법은 시술하는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세밀한 진료가 필요하다. 문제가 되는 부위를 정확히 치료해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재발이 없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의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강연에서 다양한 수술, 비수술 척추질환 치료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공의와 개원의들에게 전수하는 강좌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세계 여러 나라의 의사들에게 교육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서울 휴병원의 척추 수술 및 비수술치료법을 국내 전공의와 개원의들에게도 이러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