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김현식 가요제에서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2등을 수상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장진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꽃'이 발매됐다.
이번 앨범 ‘꽃’은 계절의 시작인 봄에 꽃이 피어나듯 새로운 사랑을 피워내는 연인들의 설레고 수줍은 감정을 담은 봄 노래다.
특히 장진영만의 중저음 보이스와 부드러운 감성이 어우러져 이 곡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며 경쾌한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이번 ‘꽃’에서는 장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함으로써 차세대 중저음 보컬리스트이자 작사, 작곡 능력까지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올 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달달한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싱글 ‘꽃’을 시작으로 앞으로 '가수 장진영'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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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