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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입력
2018-05-10 23:46
수정
2018-05-10 23:55
세기의 북미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매우 기대되는 김정은과 나의 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 두 사람은 세계 평화를 위해 회담을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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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