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발포 거부’ 안병하 치안감 비망록 첫 공개

입력 2018-05-10 17:13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 부인 전임순 여사가 10일 광주 동구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유품 기증 기자회견을 열였다. 사진은 안 치안감이 순직 직전 남겨둔 비망록.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