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단식 도중 병원으로 후송된 김성태 원내대표의 사진을 공개했다. 침대에 누워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다음은 장제원 대변인이 10일 오후 1시쯤 사진과 함께 쓴 글 전문이다.
김성태 원내대표께서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피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본인은 수액마저 강력하게 거부하며
단식농성장으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사모님과 의료진이 강력하게
입원을 권하고 있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현재 김성태 원내대표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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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