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가 1년여의 교제 끝에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황현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 “황현희가 다음 달 10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예비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예비신부는 13살 연하 일반인으로 현재 임신 8주차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 김대범이, 축가는 더네임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례는 황현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맡기로 했다.
8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황현희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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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