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13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 맺는다…“예비신부, 임신 8주차”

입력 2018-05-08 17:35
황현희 예비부부.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개그맨 황현희가 1년여의 교제 끝에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황현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 “황현희가 다음 달 10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현희 예비부부.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예비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예비신부는 13살 연하 일반인으로 현재 임신 8주차다.

황현희 예비부부.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 김대범이, 축가는 더네임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례는 황현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맡기로 했다.

황현희 예비부부.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8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황현희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전형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