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원년 배우들 단체 문신 공개…“우리는 하나다”

입력 2018-05-08 14:04

영화 ‘어벤져스’ 배우들이 단체 문신을 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어벤져스에서 아이언맨 역을 맡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년 어벤져스 멤버. 우리는 하나다(first avenger my brother. Now we are on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가 함께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이 새긴 문신의 문양도 함께 공개했는데, 어벤져스를 의미하는 ‘A’다.

한편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13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형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