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 단식’ 김성태 위로한 정세균

입력 2018-05-07 10:43

6일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이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단식 농성장서 농성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아 위로한뒤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현재까지 의료진의 권고에도 수액 맞는 것을 거부 중이다. 원내대표는 지난 5일 오후 한 괴한에게 당해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았다. 같은날 밤 9시에는 긴급의총을 열고 야당에 대한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초강경 대응하기로 결정한 뒤 단식 농성장에 복귀했다.



6일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이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단식 농성장서 농성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아 위로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