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시내버스 경사지 추락 ‘아찔’… 3명 부상

입력 2018-05-06 16:13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픽사베이

6일 오전 10시14분쯤 강원 인제군 기린면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하천 경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김모(50)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