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워너원 박지훈이 함께 여행가고 싶은 사람은?

입력 2018-05-06 11:38

워너원 박지훈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혼자 호주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20살, 봄꽃 여행' 특집 워너원 박지훈&박우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박지훈에게 "다음번에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박지훈은 "물론 상대방이 있으면 좋지만 여행은 또 혼자 돌아다니는 게 은근 재밌다"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맞다. 혼자 하는 여행과 둘이 하는 여행은 다르다"며 공감했다.

김숙은 박지훈에게 "혼자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냐"고 묻자 박지훈은 "호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해보고 싶다. 나머진 다 해봤는데. 번지점프랑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매고 떨어지는 건 해봤는데 스카이다이빙만 못 해봤다. 호주 스카이다이빙이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