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미란다 커, D라인 화보… 생명을 잉태한 ‘미소’

입력 2018-05-06 10:57
사진=스텔라 매거진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5일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스텔라 매거진과 촬영한 이번 화보는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미란다 커는 흰색 드레스와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생명을 잉태한 여성만이 지을 수 있는 신비로운 미소를 선보였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는 6살 연하인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아들 플린을 둔 상태다.

김동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