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 당직자와 여성마라톤대회에서 ‘달려, 달려’

입력 2018-05-05 09:19

정의당이 5일 ‘여성을 위해’ 달렸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정의당 중앙당 당직자 전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슬로건은 ‘여성이 당당한 나라, 정의당이 달린다’로, 가슴엔 ‘여성당당, 정의당당’이라는 피켓을 붙였다.

여성마라톤대회는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01년 시작해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1만여명이 참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재희 기자 j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