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임신 소식과 함께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스포츠조선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채 D라인을 뽐내고 있는 이태임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태임은 태교에 전념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고 잠적했다. 이후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의혹이 증폭됐다.
이태임이 잠적한 지 3일 후 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이태임이 오늘 어머니와 함께 회사로 찾아왔다. 임신 3개월이라고 하더라”면서 “아이의 아버지는 M&A 사업가로 지난 연말에 만나서 출산 후 결혼을 하기로 했다더라. 소속사에 위약금을 물고 오늘부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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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