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에 따른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환경부와 각 지자체에 신고된 층간 소음의 유형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들 뛰는 소리’를 잡기 위해 유아용품 업계에서는 층간 소음 저감에 효율적인 제품을 저마다 내세우며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소재와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해마다 개발되고 있다.
알집매트는 층간 소음 방지에 탁월한 신제품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집매트는 퍼즐 모양을 하고 있는 TPU 소재로 층간소음을 완벽하게 잡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알집매트는 충격 흡수층과 소음 방지층을 생성할 수 있는 알집구조로 특허를 받아 층간소음 저감 매트를 생산하는 브랜드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놀이방매트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알집매트에서 TPU라는 소재의 신제품이 나오게 될 경우, 놀이방매트 업계 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많다”며 “알집매트에서 얼마나 제품력 있는 매트를 출시 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지를 높일지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혔다.
알집매트의 신제품은 소음을 완화시켜주는 고탄성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소재이다. TPU소재는 의료용 수혈팩, 링거 주사 튜브 등에 사용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졌다.
TPU소재 알집의 새로운 매트 두께는 2.1㎝로 업계에서 최대 두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매트를 설치하기 전과 후의 데시벨을 측정해 감소효과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층간 소음 저감에 도움이 되는 매트임을 입증한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층간소음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신축 주택, 아파트 등은 많은 건설사에서 새로운 부자재와 기술을 도입하고 있지만, 기존에 건설된 주택은 층간 소음에 탁월한 유아매트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고 여러 가정에서 해결책을 찾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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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획팀 이세연
알집매트, TPU 소재의 신제품 출시
입력 2018-05-0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