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보쌈이 최근 골라먹는 보쌈 ‘두리보쌈’ 출시에 이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진심, 정직, 정량’ 캠페인을 실시해 화제다.
과거 소/중/대로 판매했던 보쌈, 고객들은 불확실한 제공량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미스터보쌈’은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쌈 고기의 1인분의 ‘정량’을 지키는 곳으로 소개되며 고객들과 신뢰를 쌓기 시작했다.
지난 5월 1일, ‘미스터보쌈’은 새롭게 전 가맹점 및 직영점 매장을 대상으로 ‘고객약속 캠페인-진심, 정직, 정량’ 캠페인을 실시하여 눈길을 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자’라는 원칙 아래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150개 가맹점에 포스터 및 정량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하며 진행됐다.
특히 포스터에 ‘진심을 담아 준비합니다.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킵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시하는 본사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매장 전면 출입구 또는 전면 유리에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하고 모든 제품의 포장 필름 오른쪽 상단에는 정량 스티커를 붙여, 고객들이 자신이 주문한 고기의 중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한다.
미스터보쌈 관계자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한다. 따뜻하고 정직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스터보쌈을 구매해주는 고객분들께 본사와 가맹점의 진심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정직한 식재료를 준비해 정량을 담고 포장용기 겉면에 제공량 스티커를 붙여 고객들이 고기와 김치의 중량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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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