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으로 풀려난 ‘MB집사’ 김백준…‘환한 표정’

입력 2018-05-02 17:41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2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이영훈 판사)는 이날 김 전 기획관에 대한 보석( 보증금 등을 내건 석방) 청구를 인용해, 김 전 기획관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