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급 반박’…우도환 측 “문가영과 열애 아냐”

입력 2018-05-02 10:18
뉴시스

배우 우도환(26) 측이 문가영(22)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MBC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일 종영한 드라마에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그려내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고 종영 다음 날 열애설이 터져나와 이목을 끌었다.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일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방송 전부터 친해져서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우도환은 ‘구해줘’ ‘매드독’을 통해 주목받았다. ‘위대한 유혹자’에서 권시현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객주’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