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한보름 ‘新베이글녀’ 등극…이홍기와 열애설도

입력 2018-05-02 08:25
한보름 SNS

한보름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우 한보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부채 노리개 한지 포장지 등을 올리면서 “재밌게 보셨나요. 스페인에서 따뜻한 가족분들을 만나면 손수 만든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4일 동안 밤새워 만들었던 부채예요. 다 보여드리지 못 해서 아쉬운 게 많아요. 다음 주에도 본방 사수해주세요. 부채 3,000원 노리개 3,000원 한지 포장지 2개 2,000원 끈 500원!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1일 방송에서는 한보름과, 가수 김종민, 배우 이태곤의 스페인에서의 하룻밤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보름은 친절하고 살갑게 인사하고 말을 건네는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짧은 스페인어지만 모두를 놀라게 한 소통 능력까지 선보였다.

이어 스페인서 만난 후안 가족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과자, 화장품, 직접 만든 한국 전통 부채 등을 선물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후 의상을 차려입고 플라멩코까지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