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을 나누어요.”

입력 2018-05-01 16:06 수정 2018-05-01 16:52

KBS재능나눔봉사단(단장 가수 김상희)은 다음달 2일 오후 2~5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내성지로 인선의료재단 강당에서 ‘인선요양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KBS 작은 음악회’를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로하신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공연하고 대접할 예정이다.

부단장 강민주와 유미, 성국, 하지만, 풍금, 홍준보, 안주일, 나팔박, 배아현, 권일, 정자랑집나온아즈매들, 국악인 서희 등이 출연한다.

MC는 방송인 김정자가 맡는다.
목석애 화백

1004문화단장 목석애 화백이 어르신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 드린다.

KBS는 소외 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문화공연 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수시로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공연을 갖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