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아! 부디 무사히 북에 도착해라~’

입력 2018-05-01 15:27

북한인권 운동가인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1일 인천 강화군 석모도 삼산면 해변가에서 페트병에 쌀과 달러, 남측 드라마와 미국 액션 영화 등이 담긴 USB, 구충제 등을 넣어 바다로 떠내려 보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