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인하대병원장,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피선

입력 2018-05-01 08:43
인하대학교병원은 김영모 병원장이 지난달 27일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일 밝혔다

김 병원장은 “먼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보건복지부의 기준과 국민 보장 정책에 대해 앞으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적절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민 보건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