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인천 통일후통합연구원-연변대 조선한국연구센터 공동 심포지엄 눈길

입력 2018-04-30 22:59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학계 인사들이 인천대에 모여 의견을 나눴다.

인천대 관계자는 30일 “인천 송도에 추진되는 통일센터를 비롯 접경도시인 인천의 미래를 설계하기위해서는 통일후 민간의 협력을 어떻게 할 것인지의 여부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조만간 중국 연변대에서 대규모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