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Newtree)의 ‘뉴피니션 다이어트’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건강기능식품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 건강기능식품 대상’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으로 중앙일보 주최, 월간중앙 주관, JTBC와 농림 식품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국내 유일의 건강기능식품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영향력이 큰 해당 시상식은 식품 기능성 부문 원료의 건강학적 효능과 안전성, 품질 관리 등을 따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심사에는 조흥연(심사위원장)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명예교수와 신광순 경기대 식품생물공학과 교수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뢰를 더했다.
건강기능식품대상 8개의 제품군 중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은 ‘뉴피니션 다이어트’는 판두라틴, 잔티젠, 알로에베라추출물 등 식약처 개별인정형원료를 적극 활용한 우수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뉴피니션 다이어트’의 핵심 성분이라 할 수 있는 ‘판두라틴’은 ㈜뉴트리(Newtree)만의 독자 소재로서 국내 및 해외 다수의 특허 출원, 2017년 36주차 ‘IR52 장영실 상’ 수상 등을 통해 그 우수성을 수 차례 인정 받은 바 있다.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 시험결과를 통해 체중, BMI, 체지방량, 허리둘레 감소 등의 7가지 개선 지표와 주름, 탄력, 윤기, 수분 개선 등 피부건강 관련 4가지 개선 지표를 확인할 수 있었던 해당 제품은 다이어트 시, 여성이 느낄 수 있는 불편에 주목했다. 식이조절 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보충과 피부 및 배변 고민에 공감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은 것이다.
체지방 감소부터 탄력 있는 바디라인, 촉촉한 피부까지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뉴피니션 다이어트’는 한국 여성의 신체리듬을 적극 고려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호평 받았다. 또한 이번 ‘2018 건강기능식품 대상’ 수상을 계기로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 속 다이어트를 꾸준히 전파해 나갈 전망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