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골프 이벤트를 즐기는 열혈 골퍼 60명이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신개념 아마추어 골프 대회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8’(W.ANGLE XTREME GOLF CHALLENGE 2018, 이하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참가를 위해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 모였다.
올해 3회째인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는 기존 골프 대회와 달리 역동적인 경기 방식을 도입해 골퍼 스스로 한계에 도전,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도록 기획됐다. 9홀 게임으로 1분~4분 내 홀아웃 해야 하는 타임어택(시간제한), 골프 클럽 수 제한(1인당 7개), 모든 홀 카트 탑승 금지 등 새로운 방식이 적용됐다.
특히, 올해에는 정신력과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코스 난이도를 높였다. 한국형 산악 코스를 접목하고, 넓은 해저드와 벙커, 시야를 가리는 좁은 페어웨이 등 ‘익스트림’ 요소를 추가해 도전의 묘미를 더했다. 또한, 필드에 놓인 장애물을 달리며 통과해야 하는 ‘익스트림 허들 존’까지 새롭게 마련해 짜릿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스트레칭 레슨, 와이드앵글 소속 프로인 고윤성 프로, 김민서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외에도 DJ 나이트파티를 마련해 칵테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대회는 지원자 수가 크게 늘어 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참가자 60명(남자 40명, 여자 2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와이드앵글 기능성 의류와 골프화, 골프 모자 등이 제공되며 최종 우승 1팀(2인)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하와이 골프 여행권이 제공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는 매년 새로운 요소를 접목해 대회 룰을 변형함으로써 ‘익스트림’ 요소를 극대화하는 한편, 다양한 파티 이벤트와 이색 프로그램을 통해 골퍼들이 즐길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열정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체험 프로모션으로 와이드앵글만의 차별화한 브랜드 이미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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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