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8회 광안리어방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민속마당에서 곤장체험을 즐기고 있다.
전국 유일의 전통어촌의 민속을 소재로 한 '광안리어방축제'가 개최됐다. 사진은 2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8회 광안리어방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민속 체험을 즐기는 모습. 수영지방의 전통민속인 '좌수영어방놀이'를 주제로 펼쳐진 광안리어방축제는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