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주기가 지난 뒤 단원고 아이들의 영정과 추모품이 있는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지난 2014년 4월 29일 설치된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는 약 73만여 명의 시민들이 추모를 했으며, 내부 영정사진 이운을 시작으로 추모품과 세월호 모형들은 서울시청과 기억저장소로 옮겨지고 난 뒤 외벽 천막부터 철거를 시작 했다. 사진은 29일 오전 경기 안산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관계자들이 외벽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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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