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브라이아나 홀리, 임신 중 비키니 ‘대박’

입력 2018-04-28 06:30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27일(한국시각) 모델 브라이아나 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홀리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볼륨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working on adding to my freckle collection(내 주근깨 컬렉션을 늘리는 중이야)”이라는 글까지 남기며 귀여운 모습까지 선사했다.

한편 브라이아나 홀리는 플레이보이와 맥심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래머 모델이다. 그녀는 다수의 유명연예인과 교제를 했을 뿐 아니라 SNS에서 170만여명의 팔로워 수를 가지고 있어 막강한 파급력을 지닌 스타 중 한명이다.



홀리는 지난해부터 ‘어바웃 보이’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교제해 왔다. 니콜라스 홀트는 ‘엑스맨’ 시리즈, ‘웜 바디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근한 배우다.

브라이아나 홀리는 최근 홀트의 첫 번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은 “홀트와 홀리는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