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 (속보)

입력 2018-04-27 18:20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6시쯤 판문점 평화의 집 1층 로비에서 정상회담 합의문인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두 정상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