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 (속보)

입력 2018-04-27 18:10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6시쯤 판문점 평화의 집 1층 로비에서 정상회담 합의문인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두 정상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오는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