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홍지민이 연일 화제다. 최근 29kg을 감량하면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되찾은 그녀는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변신에 성공했다. 흔히 말하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을 몸소 보여 준 셈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자극을 받아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지만 중년에게 다이어트는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특히 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지는 뱃살을 빼는 것이 최대 난제로 다가온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되고, 지방의 축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년은 젊은 층보다 섬유 조직이 증대되고 부종이 심해지며, 한 번 팽창된 복부의 피부는 늘어나고 튼 살이 생긴다. 복벽을 이루는 근육 사이가 벌어지면서 근육도 약화된다.
여성의 경우는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서 생긴 복부 미만과 뱃살 늘어짐이 다이어트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때문에 중년기에 들어서면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흡입과 함께 돌출된 뱃살을 디자인하는 복부 성형이 효과적이다. 처진 피부를 리프팅 해주는 레이저 시술이나 허리라인을 살려 주는 복벽성형도 고려해 볼 만 하다.
다만 살을 빼기 위한 시술과 수술을 진행할 때는 다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병원과 담당 의사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작용 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목동성형외과 스텔라 의원은 부위별 지방흡입, 지방분해 주사와 손 한 뼘 지방흡입(미니 지방흡입), 비만 관리 프로그램 등 살을 빼기 원하는 분들을 위한 진료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특히 중년기 복부 지방과 처진 뱃살을 관리하는 복부 성형 경험이 풍부하다.
부위별 안전한 지방흡입에 최적화 된 에바 지방흡입기도 보유하고 있다. 에바 지방흡입기는 공기 압축에 의해 힘을 진동으로 바꾸어 부드럽게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준다. 다른 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짧은 시간 내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지방만을 흡수한다. 지방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회복이 빠르고 붓기와 멍, 흉터를 최소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스텔라 의원 정종연 대표원장은 “지방흡입은 무조건 지방을 많이 빼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를 보면서 진행해야 한다”며 “본원은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 된 균형 있고 건강한 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