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히 성실하게 한 걸음씩 내딛는 기업, 가온에프앤티 6월 자체 브랜드 런칭

입력 2018-04-27 16:45

가온에프앤티는 사업영역의 확대에 따라 자체가공 물류시설을 신설, 오는 6월 자체 브랜드인 ‘내일또고기’의 런칭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내일또고기’ 신제품은 최주영 요리연구가를 필두로 한 가온에프앤티의 조리개발팀이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레시피와 특별한 조리방법 등을 최대 장점으로 건강한 고기 먹기를 목표로 개발하였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한다.

가온에프앤티의 조리개발팀은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중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 방송국 기자단 및 스태프들의 음식을 책임진 바 있다.

이는 관계자들의 컨디션 및 건강과 연결되고 나아가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신속 정확한 올림픽 실황보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이다.

가온에프앤티 관계자는 “2018년도는 재가공 공장 신설과 국내 소비자들의 축산물 먹거리에 쉽고도 맛있는 접근을 위하여 내일또고기 브랜드를 걸고 식품연구개발 법인을 통한 신상 메뉴 개발에 노력하는 한 해로 선정하였고, 향후에도 이 노력은 가온의 모토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농업회사법인 가온에프앤티(대표이사 장정윤)는 국내, 외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전문적으로 유통, 판매하고자 설립된 회사이며 위생과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등)에 납품함으로써 국내, 외 축산물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는 회사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