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누는 남·북 정상…‘꽉 찬 원형 테이블’

입력 2018-04-27 11:50 수정 2018-04-27 11:59

2018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27일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우리 측에서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동석했고 북측에서는 김영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동석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