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53년생 문재인 대통령·84년생 김정은 위원장 첫만남

입력 2018-04-27 10:33

1953년생으로 올해 66세가 된 문재인 대통령과 1984년생으로 알려져 35살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경기도 파주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27일 첫만남을 가졌다.


이날 예정에 없이 문 대통령이 분계선을 몇 걸음 넘어 ‘방북’한 뒤 사진 촬영도 이뤄졌다.


도보로 이동해 간단한 사진촬영을 마친 두 정상은 이날 10시간 가량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