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자택서 아내 폭행해 입건…“서로 폭행했다”

입력 2018-04-25 14:12 수정 2018-04-26 14:38

가수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새벽 2시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을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