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새로운 시작' 남북정상회담장 브리핑하는 고민정 부대변인

입력 2018-04-25 13:56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이 25일 오전 춘추관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 새로운 시작'을 컨셉으로 새단장 한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장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실내는 한옥 대청마루를 모티브로 한옥 느낌이 나도록 조성하고 전시 미술품은 남북의 화해와 협력의 상징인 금강산이 담긴 '금강산 12경'을, 정상회담 테이블은 회담이 열리는 2018년을 상징토록 폭 2018mm의 원형 테이블을 제작했고, 정상용 의자는 등받이 최상부에 한반도 지도 문양을 새긴게 특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