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폭 두고 마주앉을 남북정상

입력 2018-04-25 11:15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마주앉을 정상회담장 내부가 25일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원형 탁자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둥근 라운드형 테이블이 사각 테이블 있던 자리를 대신하게 된 것이 이번 새 단장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