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가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 파트라는 4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자사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바이어 상담, 조달청 우수 제품 및 신상품 등의 제품 소개, 전시 등을 진행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주최하는 공공 조달 제품 전시회로, 올해는 일산 킨텍스에서 4월 25일(수)부터 3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트라는 2017년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새롭게 선정된 중역용의자 카일, 사무용의자 플로, 포티스를 포함한 리브라, 씨티, 큐브 등 우수 제품 6종, 포티스 에코형, 강의용의자 큐브 등 신제품 4종, 사무용의자 마린, 플렉스, 모드, 프로도, 스팅, 로비의자 L1 등을 소개한다.
특히, 고객 니즈를 반영해 경제성을 높인 사무용의자 포티스 에코형과 간이테이블을 추가한 강의용의자 큐브의 와이드 메쉬 등판, 블랙, 화이트 프레임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의 다양성을 더했다.
더불어 파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사이즈코리아로부터 한국인 인체 표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 업체로 인정받아, 한국인의 실제 치수를 기반으로 제작한 제품들로 보다 편안한 착석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 한상국 대표이사는 “파트라는 자체 디자인하고 개발, 제작한 사무용의자, 회의용의자 등으로 국내외에서 의자 전문 브랜드로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트라 만의 기술력과 편안하고 안전한 사무공간의 가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트라는 지난 3월 세계 4대 가구박람회 중 하나인 제41회 CIFF 광저우(중국 국제 가구박람회)에 참가해 전세계 바이어 및 업체에 파트라 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중역용의자, 사무용의자, 회의용의자, 아동용의자 등 65개 자사 제품들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