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기독의사모임’에 70여명 참석… 의료 선교 소명 확인

입력 2018-04-24 16:17

‘한국기독의사회와 함께하는 충북지역 기독의사모임’이 지난 23일 오후 6~9시 충북대학병원 본4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충북대 누가회(CMF) 학생들이 찬양했으며 조영래 충북대 CMF 목사가 ‘생명을 낳는 능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후엔 강연이 이어졌다. 전청우 충북 누가회장(전 한국누가회 선교부 대표)은 ‘기독의료공동체… 그 부르심’, 박상은 한국기독의사회장은 ‘충북 의료계의 네 친구들’을 주제로 특강했다.

모임에는 박상은 회장, 김성림 수석부회장, 김윤환 부회장, 한상환 서울기독의사회 부회장, 백은성 총무와 충북지역에서 손병관 청주의료원 원장, 우봉식 아이엠재활병원 원장, 박은실 청주외국인보호소 의무과장, 홍민희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가 참석했다.

충북누가회 안대원, 홍운연 의료인 등 13명, 충북대병원에서 이주영 교수 등 5명이 함께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