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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우리 가게엔 ‘폐비닐’ 없어요”
입력
2018-04-24 15:27
서울 강서구는 폐비닐 수거 대란 속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비닐 없는 가게’ 운영을 24일 시작했다. 24일 오후 비닐 없는 가게 1호점인 서울 강서구 하나로마트 가양점에서 고객이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에 구매한 물품을 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