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전 모습이 가장 섹시해” 라니아 혜미의 관능미

입력 2018-04-24 12:49 수정 2018-04-24 12:54
사진=맥심 제공

'원조 군통령' 걸그룹 라니아의 혜미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서울 서초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혜미는 관능적인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란제리와 타이트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혜미의 모습에 맥심 편집부는 "무결점 몸매다, 역대급 표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맥심 제공

혜미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는 "전부터 나랑 잘 맞을 것 같아 맥심 화보를 탐내고 있었다"털털한 매력을 뽑냈다.

혜미는 '언제 본인이 축복받은 몸매의 소유자인 걸 깨달았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는 마냥 큰 게 좋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행복한 삶이 시작되었다"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맥심 제공

'언제 자신이 가장 섹시한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연습 끝나고 샤워하기 전 속옷만 입고 있을 때"라고 대답했다.

한편 혜미는 "팀이 잘 되는 것에만 매진하느라 솔로 활동은 생각해본 적 없다"며 소속팀 라니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맥심 제공

원조 군통령 라니아 혜미의 도발적인 유혹이 담긴 맥심 5월호에는 이외에도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진선규, '효짱' 김효진 리포터의 반전 섹시 화보, 미녀 먹방 유튜버 슈기,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 미스맥심 콘테스트 화보 등 다양한 인물의 화보와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라니아 혜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라니아 혜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라니아 혜미 인스타그램 캡처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