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누나’ 정해인이 한국 아닌 마닐라서 팬미팅 개최

입력 2018-04-24 11:18
배우 정해인의 팬미팅 소식_FNC 홈페이지


배우 정해인이 해외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23일 정해인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해인이 마닐라에서 열리는 2018 JUNG HAE IN ‘SMILE’ FAN MEETING IN MANILA 팬 미팅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정해인_FNC 엔터테인먼트

이번 팬 미팅은 6월 30일 오후 6시(현지시간) 마닐라의 KIA Theatre에서 열린다. 팬 미팅에 참석하면 정해인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하이터치(잠깐의 대화와 하이파이브)를 받을 수 있다. 티켓 종류에 따라 ‘MVP Pass’회원의 경우 그룹포토(1장당 15명)을 받을 수 있고 ‘VIP 티켓’구매자의 경우 20명을 추첨해서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한다.

티켓 예약은 5월 26일 토요일 오후 12시(현지시간) 시작되며 www.ticketnet.com.ph에서 할 수 있다.

박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