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막상 네일숍에 가려니 투자할 시간과 비용이 부담되는 것은 물론, 올 봄을 위해 어떤 디자인을 시도해야 할지 고민만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밋밋하게 방치된 손톱에 지금 바로 봄내음 물씬 풍기는 화사한 봄컬러를 물들이고 싶다면 여기 ‘데싱디바(Dashing Diva)’가 제안하는 2018년 봄 트렌드 네일에 주목하자.
화사하고 러블리한 봄 컬러로 완성하는 데일리 네일
봄하면 역시 따뜻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 컬러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올 봄 역시 마찬가지다. 화사하고 따뜻한 봄 날씨에 걸맞는 네일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핑크, 레몬 등 손을 빛내주는 컬러가 답이 될 수 있다.
여성스러운 핑크톤을 베이스로 한 매직프레스 ‘페미닌 드레스(MDR132)’와 발랄하고 싱그러운 레몬빛에 도트, 플라워, 스트라이프 등 감각적인 패턴을 가미한 ‘레몬 버베나(MDR135)’는 이러한 봄 느낌을 강조한 네일에 제격이다. 셔츠나 블라우스, 스커트와 원피스 및 데님까지 스타일링에 구애 받지 않는데다 기존 제품과 대비해 22%나 슬림해져 더욱 자연스러운 올 봄 데일리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시선 사로잡는 포인트 페디로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오픈토 샌들을 비롯해 슬링백, 뮬 등 발 피부의 노출이 많은 신발이 올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노출이 많은 신발은 페디 스타일링이 연출되지 않을 경우, 자칫 밋밋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최근 봄, 여름 시즌을 앞두고 페디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발의 디자인이 단순해지는 여름에는 페디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이들을 위한 간편한 페디 스타일링으로는 매직프레스 ‘스위트 팝(MDR132P)’과 ‘러블리 가든(MDR122P)’이 안성맞춤이다. 물감을 흩뿌려 만든 듯한 독특한 도트 디자인에 핑크, 아쿠아 등 통통 튀는 컬러를 더한 ‘스위트 팝’과 플라워 디자인에 레몬, 실버 글리터 등으로 반짝임을 강조한 ‘러블리 가든’은 전체 룩에 포인트가 되는 센스있는 페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네일도 물광이 대세, 반짝반짝 빛나는 봄 물광 네일
올 봄 역시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빛나는 물광피부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물광에 대한 열망이 네일 시장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피부에 착 붙는 물광피부처럼 손톱에 가볍게 밀착해 차원이 다른 반짝임과 매끄러움을 선사하는 물광 아트 네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러한 물광 아트 네일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연출하고 싶다면 데싱디바가 선보인 ‘매직 젤스트립’을 추천할 수 있다. 차원이 다른 물광 아트젤을 완성하는 ‘매직 젝스트립’은 데싱디바의 자체 기술력으로 구현한 하이브리트 탑코팅 기술을 적용해 리얼 젤네일과 같은 3D 젤 광택은 물론, 우수한 밀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핑크와 그레이의 조화로 시크함과 여성미를 극대화한 ‘미스틱 트라이앵글(DGST05)’과 핑크 스트라이프가 경쾌한 이미지를 주는 ‘핑크 스트라이프(DGST12)’ 등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한 제품은 보다 사랑스러운 봄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동봉된 프리미엄 쥬얼 스티커 ‘매직팝’을 활용하면 자신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도 있다.
한편, 데싱디바의 모든 제품은 데싱디바 공식몰을 비롯해 전국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아리따움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