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드 배치 반대’ 외치는 주민들 강제해산

입력 2018-04-23 09:43

23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진입로인 진밭교에서 경찰이 국방부의 건설장비·자재 반입을 반대하는 사드 반대 단체 회원과 주민을 강제 해산시키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