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같은 캐스팅, 오는 4월 28일 단 하루 세계 최대 프리미엄 클럽이 열린다

입력 2018-04-20 19:30


전 세계에 알려진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디스클로저’가 4월 28일(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일산 킨텍스 9홀에서 첫 내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일렉트로닉 듀오 ‘디스클로저’는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첫 데뷔 앨범 로 16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천재 듀오’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해 새로운 ‘딥 하우스’를 창조해냈으며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위를 비롯해 ‘브릿 어워즈’ 6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디스클로저의 ‘Latch’, ‘Omen’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자랑하며 EDM의 슈퍼스타로 부상했다.

이처럼 모든 EDM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디스클로저는 첫 내한 단독 공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2018 초대형 프리미엄 클럽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Special Stage’, ‘Pre-Stage’, ‘Main Stage’, ‘After-Party’로 준비돼 있으며, 모든 공연 시간을 합치면 7시간 30분 총 450분에 달한다.

오는 28일, 내한 공연에서는 디스클로저의 열정적인 DJ셋 공연이 120분간 진행된다. 이에 관객들은 DJ셋 공연을 즐기며 대세 일렉트로닉 듀오의 믹싱 스킬과 선곡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중 오리지널 곡과 더불어 디스클로저의 감성이 더해진 세트 리스트로 관객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디스클로저의 첫 단독 내한공연에는 모든 관객을 열광시킬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 군단이 출격한다.

특히 프리&에프터 파티 역시 초호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 매너와 디제잉을 통해 DJ계 대세 아이콘인 ‘Alison wonderland(앨리슨 원더랜드)’, 유튜브 5000만 뷰 기록을 달성해 한국을 넘어 힙합의 본고장 미국으로 역진출한 코리아 특급 스웨거 래퍼 ‘Keith ape(키스 에이프)’, 눈과 귀를 사로잡은 DJ ‘Cherokee(체로키)’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OWEN OVADOZ(오왼 오바도즈), 19XX(LEELO+1Lo), B-free(비프리), Deepshower(딥샤워)의 공연까지 볼 수 있다.

특히 재미 있는 부분은 19XX(LEELO+1Lo)와 버티컬 퍼포먼스로 잘알려진 단디와의 콜라보를 기대해도 좋다.

한편 단 하루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지상 최대 프리미엄 No.1 클럽파티 컨셉으로 꾸며질 디스클로저의 첫 단독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외국인 및 단체 예약은 별도 전화문의 하면 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