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린이 ‘제4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드(이하 LBMA 2018)’에서 주최한 ‘LBMA 스타 어워즈 2018’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하린은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LBMA 2018’ 행사에서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낯선하루’로 데뷔한 이하린은 4월 현재 케이블채널 MBC뮤직의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에 출연하면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하린은 동안의 미모와 목소리를 간직한 떠오르는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수상자는 걸그룹 티아라의 큐리, 2AM, 옴므 이창민, 걸스데이였다.
이 행사의 캠프, 전야제, 월드 파이널 시상식은 LBMA 미디어에서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 생방송으로 송출됐다. 어린이 전문 케이블채널 한국어린이방송, 한경텐아시아, gm미디어를 통해 네이버TV, 카카오TV에 인터넷 생중계돼 반향을 일으켰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