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모여서 울자!”

입력 2018-04-20 09:22 수정 2018-04-20 09:25

무궁화기도운동총연합회(무기총·대표 신소걸 목사)는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구국기도회를 연다.

초청 강사는 서향기(생명수교회) 이만석(한국이란인교회) 목사이다.
신소걸 목사

기도회의 슬로건은 ‘오라! 우리가 모여서 울자!‘이다.

기도회에 이어 태극기혁명 국민운동 국민대회도 겸해 열릴 예정이다.

신소걸(전 코미디언) 무기총 대표는 “나라 살리는 운동”이라며 “매주 토요일 낮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이 기도회에 기도와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